2020 LoL Champions Korea Sp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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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채팅으로 '던진다'라고 말하거나 특정 스펠을 들어서 닷지유도를 하면서 정작 자기가 직접 닷지를 하지 않는 이유는, 닷지 페널티를 받지 않고 닷지를 하고 싶기 때문이다. 라이엇 코리아는 파트너 스트리머라고 하여 작년 올스타전부터 스트리머를 리그 판에 개입시키고 있으나 LCK팬으로서 파트너 스트리머들이 LCK의 흥행을 위해서 하고 있는 업무, 부가 컨텐츠가 무엇인지 묻고 싶습니다. 오직 최고의 플레이어를 중심으로 리그 오브 레전드 밸런스를 조정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을 수 있지만, 저희는 균형 잡힌 경험이 실력 대에 상관없이 리그 오브 레전드를 재미있게 즐길 수 있게 하는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LoL 티어리스트는 골드부터 챌린저 레벨 플레이어들의 경기만을 포함하기 때문에 최상급 티어 챔피언은 그들의 역할을 마스터한 최고의 챔피언들입니다. 롤 시즌10 최고의 챔피언은? 일리가 있는 관점이기는 하지만, 이럴 경우 현재 메타를 고려해 그 챔피언은 위력이 부족한 것으로 판단하려고 합니다. 특정 챔피언이 4개 그룹 중 한 그룹에서라도 상한선을 넘을 경우 그 챔피언은 위력이 지나치게 강한 것으로 판단할 것이며, 4개 그룹 모두에서 하한선을 밑도는 챔피언은 전체적으로 위력이 지나치게 약한 것으로 판단하려고 합니다.



추후 특정 챔피언이 4개 그룹 중 하나 이상에서 밸런스가 맞으면 그 챔피언은 소환사의 협곡에서 밸런스가 맞는 것으로 판단하려고 합니다. 따라서 ‘지나치게 강함’에 대한 기준은 다른 그룹 대비 덜 까다로운 편입니다. 따라서 이 그룹에서 ‘지나치게 강함’으로 판단하는 기준은 조금 더 까다로운 편입니다. 따라서 다른 그룹에서는 챔피언 선택률을 위력을 나타내는 지표로 고려하지 않지만, 이 그룹에서는 챔피언 선택률 및 금지율을 바탕으로 위력을 판단합니다. 상황에 따라서 들어주는 템트리나 룬특성은 매번 달라지기 때문에 유동적으로 플레이 하시는게 가장 좋은 플레이 입니다. 게다가 세트와 같은 밸런스 좋은 신 챔피언이나 오른, 다리우스 등 라인전과 한타에서 모두 쓸 만한 챔피언이 날뛰다 보니 트린다미어는 점점 설 곳을 잃어갔다. 원래도 영겁의 지팡이를 가는게 정석이지만 죽지 않아야 좋은 트페이니 꼭 영겁의 지팡이를 1코어 아이템으로 가면 되겠습니다. 리안드리나 모렐을 가더라도 모르가나에게 존야는 필수템이기 때문에 꼭 가야합니다. 그 일환으로 저희가 특정 패치에서 챔피언의 상향/하향을 위해 위력 수준을 평가하는 방식, 그리고 그 방식에 대한 일관된 이해를 확립하는 법에 대해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그래서 패치마다 챔피언 상향/하향을 담당하는 팀의 의도를 플레이어 여러분께 알려드릴 수 있는 ‘챔피언 밸런스 체계’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롤강의 일관성 있는 접근법이 플레이어 여러분의 신뢰를 얻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무려 9년에 걸쳐 저희는 플레이어 여러분께서 저희가 패치 기간 달성하려고 하는 목표, 또는 달성할 수 있는 목표를 항상 이해해주지는 못할 수도 있다는 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난 한 해에 걸쳐 저희는 신규 챔피언과 업데이트된 챔피언의 밸런스 조절이 완벽하지는 않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밸런스 조절 전략 이외에 이러한 챔피언에 더 잘 맞는 새로운 체계를 마련했습니다.



그 체계를 통해 출시 시점에 예상되는 챔피언의 위력, 출시 후 처음 며칠/몇 주에 걸쳐 예상되는 위력 증가 폭 및 위력에 대한 예상이 빗나갔을 경우를 대비한 계획 등을 집중적으로 살펴보게 됩니다.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챔피언의 위력(위력을 결정하는 요인 등이 아닌 실제 위력)을 평가하는 과정에서 주관적인 의견을 제한할 수 있는 체계를 도입할 예정입니다. 다만, 이전과 같이 플레이어의 요구사항과 경험에 대한 이해를 활용해 적절히 변경사항을 적용할 예정입니다. 또한, 현재 메타를 고려해 위력 관련 조정을 적용할 예정입니다. 예전에는 이즈리얼이 픽률 50%였을 때도 있었는데 현재 이즈리얼 픽률이 20%인걸 보면 인기가 떨어졌거나, 심하게 너프를 먹어서 이겠죠? IVY 입니다. 이번에는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 픽률 , 벤률 , 승률을 알아보겠습니다. 마찬가지로 이동하면서 딜까지 넣어주며 다른스킬들이 이속저하 침묵cc기 까지 갖추고 있기 때문에 나름 개꿀이지만 컨이 어려워서 잘 못하시는분들에게는 비추 입니다. 기준 날자는 2017년 7월 23일 입니다. 특정 챔피언의 금지율이 현재 7% 이하인 전체 평균 금지율(average ban rate, ABR)보다 높을수록 그 티어에서 그 챔피언의 위력이 높다는 의미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이후 이러한 판단을 챔피언 밸런스에 반영할 때, 우선순위는 위력이 지나치게 강한 챔피언을 즉시 조정하는 것이며, 그 후 전체적으로 위력이 지나치게 약한 챔피언을 손볼 것입니다.



다시 말하자면, 새로운 체계를 통해 어떤 챔피언(예를 들어 최근 헤카림)이 지나치게 강력한 위력을 발휘한다는 사실을 문제로 인식한 후, 이 문제의 해결 방법을 고민하는 등의 과정이 더 매끄럽게 진행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이 체계가 도입되면 위력이 지나치게 강하거나 약한데도 확인되지 않는 챔피언이 크게 줄어들 것이며, 편견에 치우쳐 위험한 밸런스 조정을 적용하는 일도 피할 수 있을 겁니다. 물론 어떤 챔피언이 특정 패치 기간 선택되지 않았다고 해서 그 챔피언이 실제로 프로 플레이 그룹에서 발휘하는 위력이 부족한 것은 아닙니다. 밸런스가 맞지 않는 챔피언이 확인되면 게임 요소를 실제로 어떻게 변경할지에 대해 분석합니다. 특히 극 후반부에서 9개 챔피언과 9개 챔피언이 격돌하는 장면에서 승패를 확인해 두고 밸런스를 점검해 나가다 보면, 초반부부터 흐름을 잡아 나가는데 큰 도움이 된다. 세트가 다른 돌격형 전사들과 갖는 가장 큰 차이점으로, 세트에게는 이니시에이팅 선공권과 한타에서의 광역딜 화력이 보장되어 있다. 세트가 착지하는 지점에서 멀리 떨어질수록 더 적은 피해를 입습니다. 지금까지 설명해 드린 밸런스 문제 확인 체계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문제가 발생한 이유를 분석하고, 문제에 대응하는 방법을 더 쉽게 결정할 수 있을 것입니다.